‘일상으로 돌아가면 또 테러…’ 니스 테러에 또다시 SNS 추모 물결
소셜미디어 캡처
프랑스혁명기념일인 14일 밤 프랑스 남부 해안도시 니스에서 트럭테러가 발생해 최소 80명이 사망했다. 이에 ‘#PrayForNice’ 해시태그가 또다시 온라인을 뒤덮었다.
지난해 11월 IS 추종 세력이 벌인 파리 연쇄 테러로 130명이 희생된 때 이후 다시 한 번 프랑스를 위한 추모 물결이 인 것이다.
소셜미디어 등 온라인에는 ‘테러 발생 → #PrayFor_ → 소셜미디어 프로필로 애도 → 일상으로 → (다시) 테러 발생’이라는 이미지가 퍼지고 있다.
누리꾼들은 반복되는 테러에 “분노”하며 “슬픈 현실”이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