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언티 새 앨범 시작으로 ‘더블랙레이블’ 본격 가동…더블랙레이블이란?

사진=신의 목소리 자이언티 캡처

YG엔터테인먼트 산하 독립 레이블 ‘더블랙레이블’이 자이언티의 첫 앨범을 시작으로 본격 가동된다.

‘더블랙레이블’(THE BLACK LABEL)은 테디가 직접 제작을 맡은 YG 산하 레이블로 자이언티와 프로듀서 쿠시가 소속돼 있다. 자이언티와 쿠시는 현재 Mnet ‘쇼미더머니5’에 출연 중이다.

앞서 ‘더블랙레이블’은 첫 공개 오디션을 통해 본격적인 레이블 활동 시작을 알렸다. 당시 노래·랩·댄스·외모 등 4가지 부분으로 나눠 오디션을 진행했다.

‘더블랙레이블’ 활동은 자이언티가 포문을 연다. 지난 4월 9일자로 아메바컬쳐와 계약이 만료된 자이언티는 YG와 인연을 맺은 후 ‘쿵’, ‘머신건’ 등 음원을 발표하고, ‘신의 목소리’ 등 방송에도 출연하면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에 자이언티 팬들은 ‘더블랙레이블’ 첫 앨범에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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