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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균상 “열정적인 대본 연습”…‘닥터스’ 고백 거절 연기, 이렇게 연습?

입력 | 2016-07-13 13:57:00

사진=윤균상 소셜미디어


윤균상이 코믹한 ‘닥터스’ 대본 연습 사진을 공개했다.

윤균상은 13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열정적인 대본 연습”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윤균상은 분노한 얼굴로 대본을 읽고 있어 누리꾼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해당 사진을 본 윤균상 팬은 “우월한 기럭지!(jh****)”, “다리가 소금쟁이 수준으로 기시네요(yj****)”, “완전 멋쟁이(ji****)”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2일 방송에서 윤균상은 이성경의 고백을 거절했다.

윤균상은 이성경의 고백에 “남녀가 10년을 만났다”며 “그런데 스파크가 안 튀었다”고 이성경의 고백을 거절했다.

이에 이성경은 “내가 장담하는데 선배가 혜정이(박신혜 분)를 사랑하게 되면 모든 게 다 불행해진다”고 말했다.

그러자 윤균상은 “그럼 불행해지겠다”며 냉정하게 등을 돌렸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