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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ey&Life]한화생명, 기존 종신보험보다 최대 25% 적은 비용으로 보험 가입 가능

입력 | 2016-06-30 03:00:00

한화생명




최근 비교적 싼값에 이용할 수 있는 저비용항공사(LCC)나 가격 비교 사이트를 활용하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이런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이 우수)’ 선호 시대에 맞춰 보험 상품도 탈바꿈하는 추세다.

한화생명은 기존 종신보험보다 최대 25% 적은 비용으로 가입할 수 있는 ‘프라임통합종신보험’을 출시했다. 이 상품은 보증 비용 없이 확정금리 2.75%로 운용되는 종신보험이다.

납입 기간 동안 해지 시 환급금을 줄인 대신 납입 기간이 끝나면 기존 종신보험보다 환급 비율을 높였다는 게 업체 측의 설명이다. 사망보험금도 최대 2배로 늘릴 수 있다. 이 때문에 해지 없이 장기간 유지할 고객이라면 이 상품에 가입하는 게 유리하다는 것이다.

이 상품은 금리 인하나 투자 실적에 따라 적립금이 변동되는 위험도 줄여준다. 45세부터는 가입 당시의 경험생명표를 기준으로 연금으로의 전환도 가능하다.

납입 기간이 완료되면 해지 시 납입한 원금 이상으로 돌려받을 수 있으며 장기 유지 시에도 2.75%의 확정금리로 운용돼 환급 비율을 더 높일 수 있다.

한화생명은 보장성 보험답게 사망보험금도 최대화할 수 있게 설계했다. 체증형 상품 가입 시 고객이 선택한 나이부터 10년간 주 계약 가입금액의 10%를 증액해준다. 이 상품의 최저 가입 보험료는 월 5만 원으로 만 15세부터 70세까지 가입 가능하다. 30세 남성이 20년 납부, 주 계약 1억 원, 프라임형(55세 체증)으로 가입하면 월 보험료는 29만1000원이다.

한화생명 관계자는 “오랜 기간 유지 시 환급 비율이 높고 시중금리보다 확정금리가 높게 운용돼 사망 보장은 물론 은퇴 자산으로 활용할 수 있는 합리적 상품”이라고 말했다.

박창규 기자 kyu@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