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국제공항 인근의 ‘그랜드 하얏트 인천’과 송도국제도시 내 ‘쉐라톤그랜드 인천호텔’이 여름철 원기를 회복할 수 있는 요리를 선보인다. 그랜드 하얏트 인천의 ‘레스토랑8’은 7월 4일∼9월 4일 불고기 양념의 흑염소 요리와 닭고기, 전복, 낙지, 새우 등으로 만든 해신탕을 내놓는다. 매일 점심과 주중 저녁 시간에 단품 또는 코스 메뉴로 맛볼 수 있다. 코스 메뉴는 점심 6만6000원, 저녁 8만8000원.
쉐라톤그랜드 인천호텔의 중식당 ‘유에’는 광둥식 보양 요리를 8월 31일까지 판매한다. 불도장에 삼계탕을 곁들인 ‘삼계불도장’, 전복 해삼 자연송이의 ‘해선탕’, 새우 전복 해삼을 가미한 ‘광둥식 냉면’ 등이다. 광둥식 냉면은 2만5000원, 점심과 저녁 세트 메뉴는 6만8000∼8만5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