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안상미 트위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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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트랙 국가대표 선수 출신인 안상미 쇼트트랙 해설위원이 교통사고로 사망한 오세종을 애도했다.
안상미는 28일 자신의 트위터에 “누나~ 하며 어릴적 그 모습 그대로 장난스레 내게 오는 네 모습이 눈앞에 생생한데…. 좋은 곳에서 편히 쉬길…”이라며 안타까움을 표했다.
이날 소방당국에 따르면 오세종은 전날 오후 7시12분께 서울 성동구 마장동에서 오토바이를 타다 유턴하는 차량과 부딪치는 교통사고를 당해 현장에서 목숨을 잃었다. 소방당국 관계자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지만 구급대원이 도착했을 때는 호흡과 맥박이 없는 상태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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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