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트, 7월 7일 ‘엠카’ 통해 컴백…‘5인조 재편’ 이후 첫 국내활동 행보

사진=큐브엔터테인먼트 제공

5인조로 재편한 그룹 비스트가 7월 7일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방송 컴백에 나선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27일 OSEN은 방송관계자의 말을 빌려 다음달 4일 컴백하는 비스트가 같은 달 7일 생방송으로 진행하는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컴백한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비스트는 컴백을 앞두고 무대 준비에 매진하고 있다. 지난 4월 멤버 장현승의 탈퇴 이후 5인조 비스트가 처음으로 발표하는 음반인 만큼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의 컴백 무대는 5인조가 된 후 첫 번째 국내활동 행보다. 5인조가 된 후 해외 공연을 한 적은 있지만 공식적으로 국내 활동한 것은 페스티벌 무대 한 번뿐이다.

한편 비스트는 다음달 4일 정규 3집 앨범 ‘하이라이트’로 음원을 공개하고 컴백에 나선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