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현지시간) 오전 미국 텍사스 댄스교습소서 총격 사건 벌어져
미국 텍사스 댄스교습소서 총격 사건, 2명 사망…“누군가 무단침입”
미국 텍사스 댄스교습소서 총격. 사진=YTN 보도화면
미국 텍사스 댄스교습소서 총격 사건이 일어나 2명이 숨지고 여러명이 부상 당했다.
미국 현지 언론은 25일(현지시간) 오전 미국 텍사스주 포트워스의 한 비영리 댄스교습소 ‘스튜디오 74’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이 교습소는 경찰서와 복합상가에서 가까운 주립 고속도로 인근에 위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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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의자는 아직 체포되지 않은 상태로 범행 동기 등도 확인되지 않았다.
건물주이자 댄스교습소 운영자인 로라 레이나는 이날 교습소에서 허가 받지 않은 파티가 열렸다며 “시설을 이용하겠다고 나와 계약서를 주고받은 사람이 없었다. 누군가 무단 침입해 벌인 일”이라고 주장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