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로 올해 서울·경기지역에서 분양된 역세권 전용면적 60㎡이하 소형 아파트는 모두 1순위에서 마감됐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올해 1~5월 서울·경기지역에서 공급된 전용 60㎡ 이하 소형 아파트는 총 21개 단지·4627가구(일반분양)였고, 이중 지하철역과 도보 10분 이내에 위치한 아파트는 힐스테이트 녹번(3호선 녹번역) 등 6개 단지·221가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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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단지라도 면적에 따라 청약 성적이 달라지기도 한다. 지난 3월 서울 은평구 녹번동에 공급된 ‘힐스테이트 녹번’은 지하철 3호선 녹번역과 도보 약 3분 거리에 위치한 초역세권 단지로, 전용 59㎡는 34.25대 1(40가구·1370명)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나 전용 84㎡의 경우 6.09대 1(176가구·1072명)로 5배가량 차이 났다.
대림산업은 서울 동작구 상도동에 ‘e편한세상 상도 노빌리티’를 분양중이다. 단지는 지하 4~지상 29층, 전용면적 59~108㎡, 총 893 가구 규모로 이중 406가구가 일반분양 된다.
지하철 7호선 상도역이 도보 약 5분 거리에 위치한 초역세권 단지로 지하철을 이용해 강남구청, 학동 등 강남의 주요 지역으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또 인근에 지하철 1·9호선이 있어 강북 주요 지역과 여의도로 출퇴근이 용이하며 상도터널 통과 시 한강대교와 올림픽대로로 진입할 수 있다.
단지가 위치한 상도동과 맞닿은 흑석동에 오는 2025년까지 1만1032가구를 수용하는 흑석재정비촉진지구가 추진 중이고 노량진재정비촉진지구도 가까워 그에 따른 반사 이익을 기대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오는 2019년에 장재터널이 개통되면 강남구까지 이동시간이 20분가량 단축되고 2024년에는 경전철 서부선 개통도 예정됐다.
노량진 근린공원, 서달산 자연공원이 가까워 쾌적하고 한강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강남초, 영본초, 장승중 등이 인접하고 마을버스 이용 시 노량진 학원가까지 10분 내외로 도착할 수 있다. 한강대교를 넘으면 바로 용산으로 이어져 아이파크몰 쇼핑센터, 이마트 용산점, CGV 용산 등을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다.
고화질 200만 화소 CCTV를 설치해 보안을 강화했고 작은 도서관, 방과후 교실, 어린이집, 키즈룸(실내놀이터) 등 교육 시설과 실내골프연습장, 피트니스, GX룸 등 운동시설이 단지 내에 조성된다. 대림산업이 자체 개발한 오렌지로비(일부동 제외)도 설치된다. 오렌지로비는 출입구 단차를 없애 노약자, 장애인이 안전하게 통행할 수 있고 공동 현관과 1층 세대 입구를 분리해 1층의 사생활을 보호한다.
27~29일 3일간 정당계약이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서울 동작구 상도동 36-1번지에 있고 입주는 2018년 12월 예정이다.
동아닷컴 김미혜 기자 roselin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