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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태양광 등 이용 스마트농장 개발 나서

입력 | 2016-06-22 03:00:00

신재생에너지 활용 미래형 온실… 전남도와 에이스팜 협력 양해각서




한국전력이 태양광과 지열을 이용해 전력을 공급하는 스마트농장 개발사업에 나섰다. 한국전력은 21일 전남 나주 본사에서 전남도, 전남농업기술원과 농업과 에너지를 융·복합하는 ‘에이스팜(A·C·E Farm)’ 실증연구를 위한 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에이스팜은 시설원예용 농가에서 필요한 전력을 석탄, 석유 등 화석연료를 사용하지 않고 태양광, 지열 등 신재생에너지와 전기저장장치(ESS) 등을 활용해 공급하는 미래형 온실이다. 전력 사용 효율을 높여 비용이 절감되는 데다 신재생에너지를 사용해 온실가스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한전과 농업기술원 등은 3년간 연구자금을 공동 투자해 농사용 전력 대체에너지와 융·복합 사업모델 개발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올해 안에 나주 농업기술원 용지에 3300여 m² 규모로 연구시설을 짓고 최적의 온실 모델을 개발할 계획이다.

신민기 기자 mink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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