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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방송 황당 사건 “상체만 촬영한다고 해서”

입력 | 2016-06-21 06:58:00


해외 소셜 미디어에서 큰 웃음을 선물하고 있는 이미지다.

남녀가 앉아 대화를 나눈다. 그런데 남자의 패션이 아주 이상하다. 상의만 정장으로 차려 입었다. 이 남자는 상반신만 촬영하는 것으로 알고 스튜디오에 들어왔다고 한다.

해외 네티즌들은 이게 무슨 사태냐며 깜짝 놀라는데, 해외에서는 실제로 하의를 대충 입고 방송에 나왔다가 발각(?)된 방송인들이 몇몇 있다.

실제 이 장면이 미국 abc6를 통해 방송되었는지 여부는 불확실하다. 이 사진이 방송되지 않은 영상의 일부일 것이라는 추정이 있다.

[팝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