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김없이 찾아오는 점심시간. 자장면을 먹을지, 짬뽕을 먹을지 고민하는 사람은 그나마 낫습니다. 어떤 음식점을 가야 할지조차 쉽게 결정하지 못하는 사람이 많기 때문이죠. 정보 과잉시대, 혹시 선택의 순간에 아무것도 결정할 수 없는 일이 잦아지나요? 그렇다면 당신도 ‘결정 장애’일수 있습니다. 잠시, '자가 진단‘ 한번 받아보시죠.
기획 : 엄상현 기자 gangpen@donga.com
제작·디자인 이혜은 gdpms0102@naver.com
광고 로드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