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박태환/동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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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올림픽을 50일 앞둔 16일 수영선수 박태환(26)의 리우행이 끝내 좌절됐다.
대한체육회 이사회는 이날 오전 8시부터 올림픽파크텔 3층 회의실에서 열린 박태환 올림픽 출전 관련 국제스포츠중재재판소(CAS) 항소 건과 관련해 기존 규정을 그대로 유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대한체육회 한종희 이사는 “체육회는 오늘 이사회 결과를 바로 국제스포츠중재재판소(CAS)에 통보하고 앞으로 중재절차가 시작되면 체육회는 이 절차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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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16일 대한체육회가 박태환의 올림픽 출전 불가 원칙을 재확인하면서 박태환의 리우행도 좌절됐다.
앞서 박태환은 4월 25~28일 ‘리우올림픽 경영국가대표 2차 선발대회’를 겸하는 ‘제88회 동아수영대회’에서 자유형 1500·200·400·100m 4관왕을 차지하며 건재를 과시했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