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동아일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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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일가의 비자금 조성 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특별수사4부(부장 조재빈)는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서울 종로구 평창동 자택을 압수수색하고 있다.
검찰은 신 회장 일가가 복잡한 자금 거래를 통해 거액의 비자금이 조성된 단서를 정황을 잡고 수사 중이다. 검찰은 100여 명이 넘는 수사관을 동원해 전방위 압수수색을 진행 중이다.
장관석 기자 jks@donga.com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동아일보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