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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정보]K2·아이더·밀레, 여름 물놀이 시즌 래시가드 출시

입력 | 2016-06-08 17:33:00

사진=K2


K2, 키즈 래시가드 출시

K2가 여름철 물놀이 시즌에 맞춰 키즈용 ‘레스큐360’ 래시가드를 출시했다.

해당 제품은 아웃도어 활동에서 신체를 보호할 수 있도록 UPF 50+ 이상의 자외선 차단은 물론 흡습, 속건 기능까지 갖추고 있다. 또한 신축성이 뛰어난 트리코트 소재를 사용하여 역동적인 움직임이 있는 물놀이에서도 아이들이 편안함을 느낄 수 있게 해준다.

한편 K2는 래시가드와 함께 코디 가능한 키즈용 보드쇼츠와 여름철 물놀이에서 편히 신을 수 있는 아쿠아 슈즈 ‘아쿠아 리틀’, ‘스킨 리틀’ 등 다양한 썸머 슈즈를 선보였다.

사진=아이더


아이더, 여름 물놀이 시즌 '키즈 래시가드' 3종 출시

아이더가 아동용 래시가드 시리즈를 출시했다.

성인보다 피부가 연약하고 민감한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여름철 물놀이를 즐기도록 기능을 강화했으며 귀엽고 발랄한 디자인, 제품 구성도 한층 다채로워진 것이 특징이다.

해당 제품은 휴가지에서 피부보호 및 체온유지를 위한 기능성 소재에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프린트를 더했다.

아이더의 아동용 래시가드는 ‘체이스 키즈 래시가드 티’, ‘슬로기 키즈 래시가드 티’, ‘아이더 피쉬볼 키즈 래시가드’ 3종으로 출시 되었다.

사진=밀레


밀레, 스포티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밸리 래시가드’ 출시

아웃도어 브랜드 밀레가 스포티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밸리 래시가드’를 출시했다.

해당 제품은 스포츠 유니폼에서 자주 볼 수 있는 래글런 슬리브 디자인을 차용한 스포티한 디자인에 무더운 여름 청량감을 줄 수 있는 컬러를 더했다.

또한 자외선 차단과 속건이 뛰어난 기능성 소재를 사용하였으며, 무시접 봉제 기법을 적용하여 다양한 수상 스포츠에도 이물감 없이 편안하게 착용이 가능하다.

 동아닷컴 변주영 기자 realistb@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