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은 서울시 동작구 상도동 36-1번지 일대에 ‘e편한세상 상도 노빌리티’를 오는 6월 중 분양할 예정이다. 상도동에서 8년 만에 선보이는 신규 아파트로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
e편한세상 상도 노빌리티는 지하 4~지상 29층, 총 893 가구 규모로 구성되며 이중 406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전용면적은 59~108㎡으로 일반 분양 물량은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85㎡ 이하로 구성된다. 전용면적 별 가구 수는 △59㎡ 87가구 △84㎡ 319가구다.
단지는 서울 주요 도심 지역으로의 출퇴근이 편리하다. 지하철 7호선 상도역이 도보로 약 5분 거리 이내에 있는 초역세권이다. 강남구청, 학동 등 강남의 주요 지역으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고 인근에 지하철 1·9호선이 있어 용산, 시청, 종로 등 강북의 주요 지역과 여의도로 출퇴근이 쉽다. 또한 단지 주변에 위치한 상도터널을 거쳐 한강대교와 올림픽대로를 통해 종로, 광화문, 상암DMC 등 중심업무지구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인근에 있는 노량진 근린공원, 서달산 자연공원으로 가족들과 산책을 나설 수 있으며 도보로 이용 가능한 거리에 한강이 있다. 강남초등학교, 영본초등학교, 장승중학교 등이 가깝고 마을버스를 이용하면 노량진 학원가도 10분 내외로 도착할 수 있다. 중앙대학교와 숭실대학교가 인근에 있어 학교 내의 편의 시설 및 산책로를 공유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또한 한강대교를 넘으면 바로 용산으로 이어져 아이파크몰 쇼핑센터, 이마트 용산점, CGV 용산 등을 이용하기 편리하다.
고화질 200만 화소 CCTV 를 설치해 보안을 강화했고 작은 도서관, 방과후 교실, 어린이집, 키즈룸(실내놀이터) 등 교육 시설과 실내골프연습장, 피트니스, GX룸 등 운동시설이 단지 내에 조성될 계획이다. 일부 동을 제외하고 대림산업이 자체 개발한 오렌지로비도 설치될 예정이다. 오렌지로비는 출입구 단차를 없애 노약자, 장애인이 안전하게 통행할 수 있으며 공동 현관과 1층 세대 입구를 분리해 1층의 사생활을 보호하는 효과가 있다.
정식 견본주택을 개관하기에 앞서 동작구 상도동 363-142번지에 분양 홍보관이 운영 중이며 모델하우스는 6월 중 서울 동작구 상도동 36-1번지에 오픈 예정이다. 입주는 2018년 12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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