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우리동네 예체능 구교익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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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구교익(26)이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팀의 에이스로 등극했다.
구교익은 31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에 출연해 자신의 배구실력을 가감없이 보여줬다.
이날 ‘우리동네 배구단’은 전라도 광주를 찾아 광주 블루윙즈 배구단을 상대로 첫 원정경기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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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교익은 중학교 때부터 12년간 생활체육으로 배구를 즐겨온 실력자다. 지난 ‘방송가 배구단 편’에서 화끈한 공격력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바 있다.
한편, 31일 ‘우리동네 예체능’은 구교익과 학진의 활약으로 닐슨코리아 기준 시청률 4.4%를 기록하며 화요 예능 1위에 등극했다. 앞서 1위를 차지했던 ‘불타는 청춘’은 이날 ‘엄마야’로 대체 편성됐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