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아너 소사이어티 100호 회원으로 가입한 김병갑 (주)훌랄라 회장(사진 왼쪽에서 네번재).
김 회장은 프랜차이즈 전문 기업가로 숯불바베큐치킨전문점 훌랄라 치킨과 족발 전문점 천하제일왕족발 등 다양한 종류의 요식업을 운영하고 있다. 김 회장은 평소에도 다양한 봉사활동과 후원을 하고 있다. 그는 아프리카 우물파기 사업을 포함해 2010년 아이티 강진 과 동일본 대지지 때 재해복구 성금을 기부하기도 했다.
최신원 경기공동모금회 회장은 “이번 경기 아너 소사이어티 100호 가입을 계기로 경기도 내 나눔문화가 더욱 활성화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아너 소사이어티는 전국적으로 1188명의 회원이 있으며 경기 지역에는 최신원 SK 네트웍스 회장, 축구선수 박지성과 가수 현숙 등이 있다.
광고 로드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