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글로벌은 지난 28일 창립 20년을 기념하는 도보행진 행사를 열었다
한미글로벌은 지난 1996년 선진건설관리기법인 건설사업관리(CM)를 국내 최초로 도입한 이래 현재 전 세계 48개국에 진출하는 등 글로벌 CM기업으로 성장했다. 이에 창립 20주년을 맞아 국내 CM 20년의 생생한 역사를 학생들, 장애인들과 함께 걸으며 일반인들에게 생소한 CM에 대한 인지도를 향상하고 국내 건설산업 발전에 기여한 CM 중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등 소통의 장이 됐다.
이번 CM 20년 도보행진은 최근 한미글로벌이 참여하고 있는 초고층 랜드 마크 프로젝트인 잠실 롯데 월드타워에서 국내 최초의 공공발주 CM 프로젝트인 상암월드컵경기장까지 걸어서 탐방하는 CM 20년 역사 걷기 콘셉으로 마련된 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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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글로벌 김종훈 회장 (자료:동아일보DB)
정우룡 동아닷컴 기자 wr101@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