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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버허드-조니뎁 이혼소송…누리꾼들 “가정 폭력 진짜야? 때릴 데가 어디있다고”

입력 | 2016-05-28 14:40:00

엠버허드, 조니뎁에 이혼소송…가정폭력으로 고소도




엠버허드-조니뎁 이혼소송…누리꾼들 “가정 폭력 진짜야? 때릴 데가 어디있다고”

엠버허드-조니뎁 이혼소송 .사진=Gettyimages/이매진스


엠버허드가 조니뎁을 ‘가정 폭력’으로 고소하고 이혼소송을 제기한 것과 관련해 누리꾼들의 반응이 뜨겁다.

지난해 12월 결혼한 조니뎁과 엠버허드는 1년3개월의 결혼생활 끝에 이혼소송에 들어갔다. 이 과정에서 엠버허드는 23일(현지시각) 조니뎁을 가정폭력 혐의로 고소했다.

대다수의 누리꾼들은 “엠버허드 때릴다가 어디 있다고”(장샘***), “어린 여자한테 손찌검이나 하는 쓰레기”(epe***), “”얼굴에 상처 난 거 보니 이혼 잘했네”(울사***), “ 바람끼랑 폭력성은 안 변하더라”(noc***) 등의 댓글을 남기며 조니뎁의 가정폭력 혐의가 사실일 경우 용납할 수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또 “정말 어이없는 커플이네. 그 난리치고 결혼했는데 이혼, 폭력. 조강지처 버린 결과가 꼴 좋다”(파랑***) “결국 아름다운 외모가 전부가 아닌 거다. 어떤 사람이든 익숙해지면 심심해지고 세월이 가면 늙지. 어리석은 조니뎁”(hep***)이라는 댓글로 바네사 파라디를 언급하며 비난한 누리꾼들도 있었다.

조니 뎁은 엠버허드와 교제 전 14년간 사실혼 관계를 유지하던 바네사 파라디와 이별해 팬들의 질타를 받기도 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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