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시피카에 장착되는 금호타이어의 ‘솔루스(SOLUS) TA31’은 사계절용 프리미엄 타이어로 부드러운 승차감과 주행성능을 모두 만족시키는 제품이다. 저소음, 마모성능, 주행성능 등 승차감과 정숙성을 강조하는 솔루스 브랜드 제품군의 주요 장점을 결합했다. 타이어 트레드(바닥면)에는 최적의 블록 및 패턴 배열을 통해 소음을 최소화했으며 블록 강성을 강화해 마른 노면에서의 핸들링과 제동성능을 향상시켰다.
금호타이어는 ‘솔루스TA31’ 20인치 및 17인치 규격을 올 4월부터 순차적으로 캐나다 온타리오 주 윈저 조립공장으로 공급하고 있으며 생산된 차량은 현재 전량 북미지역에서 판매 중이다. 금호타이어는 피아트크라이슬러 외에도 메르세데스벤츠, BMW, 폴크스바겐 등 유수 글로벌 완성차업체에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