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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수동 수제자’ 인턴 기은세, 앞치마 두르고 인증샷 “입 근질근질…참느라 죽는 줄”

입력 | 2016-05-25 13:49:00

사진=기은세 인스타그램


배우 기은세가 ‘옥수동 수제자’ 인턴으로 발탁된 후 새 출발 다짐을 전했다.

기은세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 #올리브티비#옥수동수제자에 인턴으로 들어갔어요”라며 ‘옥수동 수제자’ 출연 소식을 전했다.

이어 기은세는 “진작에 방송보시라구 알려드리고싶었지만 오늘 방송 전까지 꾹 참아야했기에 입이근질근질 참느라 죽는 줄. 오늘 첫방송했구요 부족하겠지만 앞으로 열심히 할게요 화이팅! 매주 화요일 저녁 8시에 올리브티비에서 만나요”라고 적었다.

이 글과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기은세가 앞치마를 두른 채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앞서 ‘옥수동 수제자’ 심영순 여사는 박수진이 임신을 해서 옆에서 도울 사람이 필요하다며 박수진 모르게 유재환과 인턴 면접을 진행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