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더 플라자
더 플라자 호텔이 고객의 라이프 스타일 패턴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디자인 마이 스타일 패키지’를 6월 1일부터 7월 10일까지 얼리 서머 패키지로 선보인다.
해당 패키지는 ‘내 마음대로 즐기는 여름휴가’를 부제로 이른 여름 도심 속 편안한 휴식을 원하는 고객의 라이프 스타일 패턴에 알맞게 아침, 저녁에 따라 다양한 옵션을 선택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굿모닝, 굿이브닝 총 2가지 타입으로 구성됐다.
굿모닝 타입은 객실 1박과 ‘그릭 요거트 트로피칼 망고 빙수’를 더라운지에서 즐길 수 있다. 또한, 다이닝&뷔페 레스토랑 세븐스퀘어에서의 조식(2인) 또는 룸서비스 조식 중 하나를 추가로 제공한다.
해당 패키지 이용 고객에게는 도심의 전경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더 플라자 피트니스클럽의 수영장 및 체련장 무료 이용, 메리어트 리워드 포인트 적립, 8월에 선보이는 신규 여름 패키지 5만 원 할인권, 레스토랑 10% 할인, 덕수궁 입장권(2매) 등의 추가 혜택을 제공한다. 어린이 동반 고객에게는 독일 ‘정글 키즈’ 목욕용품 3종 세트도 제공한다.
동아닷컴 변주영 기자 realistb@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