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는 5월 19일(목) 오후 첨복재단 커뮤니케이션센터 대강당에서 ‘2016 체외진단기기 명품화 연구회’ 세미나를 개최했다.이재태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뒷줄 좌측첫번재 부터), 한경자 서울성모병원 교수, 박애자 중앙대학교 교수, 이상일 첨단의료기기개발진원 센터장 등 참석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이번 ‘체외진단기기 명품화 연구회’에는 30 여개 국내 주요 체외진단기기 분야 기업을 비롯해 10개 병원과 7개 기관 등 산학연병원 관계자 및 연구자 120여명이 참가했다.
‘체외진단기기명품화연구회’는 산업통상자원부 의료기기상생포럼 산하 연구회다. ‘의료기기센터’는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사장 이재태)의 주요 센터로 국내 의료기기기업의 개발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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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회에서는 기업과 병원을 연결하고, 신제품을 개발하는데 의료기기센터가 중간다리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명품화연구회를 통하여 앞으로 더 많은 체외진단용 의료기기기업들과 병원들이 제품개발을 위해 국가연구핵심시설인 첨복재단 의료기기센터의 인프라를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는 5월 19일(목) 오후 첨복재단 커뮤니케이션센터 대강당에서 ‘2016 체외진단기기 명품화 연구회’ 세미나를 개최했다.
특히, 이번 명품화연구회는 기업의 연구기술과 제품에 대해서 병원 진단검사의학과 및 임상병리학과 등의 임상 수요자 중심의 현장 의견을 청취할 수 있는 『기업 R&D지원 테이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약 10여개의 국내 체외진단기기 개발 기업이 개발 중인 제품 및 연구기술을 전시하며, 임상수요자들로부터의 현장 의견을 청취하여 제품개발에 반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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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외진단기기명품화연구회 회장인 한경자 교수(서울성모병원 진단검사의학과) 는 “앞으로 본 명품화연구회를 통하여 국내 체외진단용 의료기기 기업이 현실적으로 고민하고 있던 병원과의 만남이 활성화되고 임상 수요자 입장에서의 제품개발이 활성화 될 것이라 생각되며, 앞으로도 체외진단용 의료기기산업 육성을 위해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의 역할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동아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