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브랜드 부문
포항시는 농특산품과 그 가공품의 판매 신장을 위해 국내외 박람회 참가 및 다양한 매체를 통한 마케팅을 추진했으며 제품의 질 향상과 위생, 사후관리에 노력한 결과 2016 소비자에게 신뢰받는 착한브랜드에 선정되는 영광을 누리게 됐다.
‘영일만 친구’는 한반도에서 가장 먼저 떠오르는 햇살을 담는다는 의미와 해맞이 고장 포항시의 지역 이미지와 특성을 반영한 친환경 이미지를 담고 있으며 포항시가 인증하는 농·특산물 공동 브랜드로 널리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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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덕 포항시장은 “영일만 친구 제품이 소비자에게 신뢰받는 착한 브랜드 대상에 선정된 것에 감사드리며 해풍과 햇살을 담은 좋은 제품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으며 “향후 수출 인프라 구축을 통해 국내외 판로를 개척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황효진 기자 herald99@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