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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열리는 2016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의 입장권 판매가 순조롭게 이뤄지는 분위기다.
리우올림픽 입장권 판매 책임자인 도노번 페레티는 최근 “티켓 판매가 잘 진행되고 있다. 브라질 국민은 대체적으로 대회가 임박해야 티켓을 구입하는 경향이 있는데, 67%의 판매율은 기대를 훨씬 웃도는 수치”라며 긍정적 입장을 전했다.
일반 판매분 600만여 장 가운데 현재까지 400만여 장이 판매됐는데, 나머지 200만여 장 중 80만여 장은 축구로 알려졌다. 남녀축구의 대륙별 예선 일정은 올해 초까지 이어졌고, 대회 조 추첨은 지난달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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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장현 기자 yoshike3@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