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시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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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시현(본명 임수정)이 결혼 소식이 전해진 18일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시현은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설명 없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시현이 우아한 웨딩드레스 차림으로 포즈를 취한 모습이 담겼다.
앞서 시현은 4월에도 인스타그램을 통해 웨딩화보 촬영 중 찍은 것으로 보이는 순백 드레스 차림 사진을 두 차례 공개해 관심을 모았다. 3월엔 아파트 실내 인테리어 공사 중인 사진을 여러 차례 공개해 궁금증을 자아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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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이 임수정인 시현은 2010년 싱글앨범 ‘미치지 않고서야’로 데뷔한 후 3차례 앨범을 더 발매했다. 최근에는 ‘켠 김에 왕까지’, ‘우리동네 예체능’ 등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했다.
한편 시현의 결혼 소식은 배우 임수정의 결혼설 부인과 맞물려 더욱 화제가 됐다.
이날 한 매체는 배우 임수정이 오는 28일 양가 친인척 및 가까운 지인들만 모인 가운데 동갑내기 치과의사와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배우 임수정의 소속사 YNK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본인 확인 결과 전혀 사실이 아니다. 연애 중인 상황도 아니다”라며 결혼설을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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