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토토 승무패 19회차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www.ktoto.co.kr)가 14일부터 15일까지 벌어지는 K리그 클래식 5경기와 잉글랜드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8경기, 대상 경기 확정 후 6월 4일로 일정이 바뀐 전북 현대-광주FC전 등 총 14경기를 대상으로 한 축구토토 승무패 19회차를 발행한다. 이번 승무패 게임은 시즌 종료를 앞둔 EPL과 서울, 전북, 성남의 선두 경쟁으로 눈길을 끌고 있는 국내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경기들을 대상으로 발매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 토토팬 83% 맨유 승리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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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리그 클래식, 서울이 성남에 승!
K리그 클래식에서는 선두 서울과 3위 성남간의 경기가 축구팬을 찾아간다. 승무패 게임에 참여한 토토팬들의 39.12%는 원정팀 서울의 승리를 확신했다. 서울은 승점 19점으로 1위, 성남은 승점 18점으로 3위에 위치하며 2위 전북과 더불어 세 팀이 치열한 선두 싸움을 벌이고 있다. 최근 서울은 수비진의 집중력이 흐트러지면서 잠시 주춤하고 있다. 하지만 이번 경기에서 오스마르가 돌아오면서 느슨했던 수비가 견고해 질 것으로 예상된다. 성남은 올 시즌 티아고-황의조 콤비의 맹활약을 바탕으로 승기를 이어가고 있다.
최근 상대전적에서는 양 팀이 팽팽하다. 지난 시즌 4번의 맞대결에서 1승씩을 챙겼고, 나머지 두 경기에서는 1-1로 비겼다. 두 팀의 기세가 모두 좋은 만큼 조심스런 예측이 필요하다.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