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안산대학교 제공
신안산대학교(총장 강성락)는 ‘2016년 특성화 전문대학 육성사업’ 중간 평가 결과 총 55개 대학이 선정된 ‘계속지원’ 대상에 이름을 올렸다고 11일 밝혔다.
신안산대학교는 지난 2년간 NCS 기반 교육과정을 통한 사회·산업 수요 맞춤형 전문인력 양성 측면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계속지원’대상인 상위 70%에 포함됐다.
이로써 신안산대학교는 Ⅱ유형 복합산업분야 특성화전문대학 육성사업에서 계속지원을 받게 된다.
강성락 총장은 “이번 특성화 전문대학 육성사업의 계속지원 대상 대학으로 선정된 만큼, 더욱 강화된 특성화 프로그램으로 실력과 인성을 겸비한 전문인재 양성과 더불어 지역사회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