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상규 새누리당 의원, 사진 동아DB
여 의원 지역구 사무실 책임자인 강 씨는 이날 사천공항에 내린 여 의원을 태우고 제21회 사천시민의 날 행사가 열리는 사천문화예술회관으로 가는 길이었다. 경찰은 왕복 6차로의 직선도로를 달리던 승용차가 빗길에 미끄러지면서 운전석 부분이 도로 옆 철제 난간과 정면충돌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사천=강정훈기자 manma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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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상규 새누리당 의원, 사진 동아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