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코카-콜라 제공
코카-콜라사의 올림픽 공식 스포츠 음료 브랜드 파워에이드가 ‘올림픽 캠페인 TV광고’로 본격적인 올림픽 시즌의 개막을 알렸다.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을 석달 여 앞두고 선보인 이번 올림픽 캠페인 광고는 과거 중세시대 영웅들이 ‘블루 블러드’로 불리운 것에 빗대, 이 시대의 ‘뉴 블루 블러드’인 선수들이 파워에이드와 함께, 열정, 집념, 투지를 불사르며 올림픽 경기에 임하는 모습을 역동적으로 표현했다.
중세 시대의 영웅들이 전장으로 힘차게 달리는 모습으로 시작되는 영상은 태권도, 육상, 싸이클 등 주요 올림픽 종목 선수들이 마치 중세의 영웅들이 천 년의 세월을 뛰어넘어 다시 태어난 것처럼 경기에 임하는 모습을 교차시킨다.
한편, 파워에이드는 지난 1992년부터 올림픽 공식 스포츠 음료로 지정됐으며, 이번 리우올림픽을 맞아 올림픽 스페셜 에디션 패키지를 출시 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