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탐앤탐스와 어베인뮤직은 지난 9일 세브란스병원에서 소아암 어린이를 위한 ‘따뜻TOM나눔’ 행사를 열었다. 어베인뮤직 소속 울랄라세션이 공연을 펼치고 있다.
커피전문점 탐앤탐스와 어베인뮤직은 지난 9일 신촌 세브란스병원 서암강당에서 소아암 어린이를 위한 ‘커피와 음악과 사랑 가득한 따뜻TOM나눔’ 행사를 열었다.
소아암 어린이들의 빠른 쾌유를 기원하며 열린 이번 행사에는 소아암 어린이를 비롯해 가족, 보호자, 병원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특히 ‘슈퍼스타K 시즌3’우승팀인 울랄라세션을 비롯해 후니아, 5NL(오늘), 덕환, Dex 등 어베인뮤직 소속 가수들이 재능기부 공연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탐앤탐스는 행사를 함께 한 모든 어린이들과 관계자들을 위해 ‘탐앤탐스 유기농토마토주스’를 비롯해 ‘그래놀라 데일리밀’, ‘티요 코코아’ 등을 무료로 제공했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