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vs LG전 시즌 첫 삼중살 플레이 삼성 백정현, SK전 공 1개로 승리투 아두치 시즌 첫 1회초 선두타자 홈런
대구에서는 삼성 백정현이 SK를 맞아 공 하나로 승리투수가 됐다. 8회초 2사 3-4로 뒤진 상황에서 교체 투입된 백정현은 초구로 SK 박정권을 뜬공 처리하며 이닝을 마무리했고 이후 8회말 삼성이 경기를 뒤집으면서 통산 16번째 기록의 주인공이 됐다.
잠실에서는 롯데의 외국인 타자 아두치가 시즌 첫 1회초 선두타자 홈런을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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