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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스타 비욘세(35)가 '올해의 가장 강인한 엄마 50인'에 선정됐다.
타임즈의 4일(한국시간)보도에 따르면, 비욘세는 '워킹 마더'잡지에서 선정한 '올해의 가장 강인한 엄마 50인'에 이름을 올렸다.
워킹 마더는 전 세계의 여성들을 대상으로 정치, 엔터테인먼트 등 다양한 분야에서 영향력 있는 워킹맘들을 선정해 50인 명단에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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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세 외에도 패션 디자이너 토리버치, 유튜브 CEO 수잔, 팝스타 아델 등이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비욘세는 2003년 낸 솔로 데뷔 앨범부터 지난달 24일(한국시간) 공개한 새 앨범에 이르기 까지 총 6장의 정규 앨범을 모두 미국 유력 음악지 빌보드에서 차트 1위에 올리는데 성공하며 역사를 다시 썼다.
비욘세의 음반을 국내에 유통하는 소니뮤직엔터테인먼트코리아(소니뮤직코리아)는 4일 “데뷔 앨범부터 6번 연속 정규 앨범으로 빌보드 앨범차트 1위를 차지한 건 비욘세가 최초”라고 밝혔다.
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