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삼성 권창훈. 스포츠동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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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삼성은 미드필더 권창훈(22)이 팬들이 직접 뽑는 4월의 MVP(최우수선수)로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권창훈은 4월 한 달간 팀이 치른 8경기 중 7경기(선발 5경기·교체 2경기)에 출전했다. 그는 지난달 2일 K리그 클래식 3라운드 상주상무전부터 4경기 연속골(5골)을 터트리는 등 한 달간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 시상식은 8일 전북현대와의 홈경기에 앞서 진행된다.
[스포츠동아]
수원삼성 권창훈. 스포츠동아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