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식 부문 / 프리미엄 산양유아식
일동후디스의 ‘산양유아식’은 국내 최초로 뉴질랜드의 청정 자연 속에서 항생제, 인공사료 등을 전혀 사용하지 않고, 자연 방목으로 키운 산양의 신선한 원유를 착유 24시간 내 one-line 공법으로 바로 만들어 신선하고 깨끗하다.
특히 일동후디스의 ‘산양유아식’은 세계 최초로 산양분유를 개발해 20여개국에 수출해 온 뉴질랜드 데어리고트에서 생산한다. 2012년 유럽식품안전청(EFSA)에서 산양유를 유아식 원료로 공인한 것도 이 회사의 연구 결과를 토대로 내린 결정으로, 사실상 산양분유의 세계 표준으로 통한다고 볼 수 있다.
국내에서 시판되는 분유는 크게 조제분유와 조제식으로 구분되는 데 조제분유는 유성분 60% 이상으로 모유 대용 식으로 인정받고 있다. 하지만 조제식은 유성분이 60% 미만으로 모유에 비해 유당이 20∼30% 낮은 영양보충식에 불과하기 때문에 모유 수준의 유당 섭취를 원하는 엄마들은 꼼꼼히 따져 가며 일동후디스 ‘산양유아식’를 선택하고 있다.
최윤호 기자 uknow@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