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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는 21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DDP(동대문디자인플라자) 4층 ‘디자인놀이터’에서 ‘제 1회 브릴리언트 키즈 모터쇼(Brilliant Kids Motorshow)’를 개최했다.
올해 처음으로 개최되는 ‘브릴리언트 키즈 모터쇼’는 어린이들이 상상해서 그린 자동차를 실제 자동차의 약 2분의 1에서 4분의 1 크기 모형으로 제작하고 버튼을 누르면 음악이 나오거나 콘셉트에 맞는 다양한 효과가 펼쳐져 어린이들과 부모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현대차는 ‘브릴리언트 키즈 모터쇼’를 방문한 어린이와 가족들이 전시된 자동차를 직접 보고 만지면서 탑승해볼 수 있게 해 관람객의 만족도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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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hoon149@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