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인너하임 그림이네72’
인천 옹진군 영흥면 외리 902 일대에 이미 준공이 완료된 ‘인너하임 그림이네72’는 건물 숲과 수많은 사람들을 피해 휴가를 온 가족 또는 연인들의 여유로운 휴식을 위해 총 8가지 타입의 72개의 객실로 운영될 예정이다.
고급스러운 내부 인테리어로 호텔식 운영이 될 오렌지동과 도시생활에 피로를 풀어줄 스파시설이 눈에 띄는 화이트, 그린, 블루동까지 8500만∼9600만 원의 저렴한 가격에 개별등기 분양 행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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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백사장과 100년이 넘은 노송 군락지로 유명한 십리포와 장경리 해수욕장, 수려한 일몰의 장관, 장엄한 영흥대교, 통일사, 선재도, 해군영흥도 전적비, 농어바위 등 다양한 관광지가 즐비하며 도심과 가까운 덕에 현재 연간 300만∼600만 명의 관광객이 사시사철 몰려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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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호 기자 uknow@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