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기홍. 사진제공|이십세기폭스코리아
광고 로드중
한국계 할리우드 스타 이기홍(사진)이 한국영화에 데뷔한다.
이달 말 촬영을 시작하는 영화 ‘특별시민’(감독 박인제·팔레트픽쳐스)을 통해 본격적인 국내 활동에 나선다. 이기홍은 2014년부터 출연하기 시작한 SF판타지 ‘메이즈 러너’ 시리즈를 통해 스타덤에 올랐다. 이기홍이 참여하는 첫 한국영화인 ‘특별시민’은 재선에 도전하는 서울시장을 중심으로 정치권과 선거의 이면을 그리는 이야기다.
최민식을 비롯해 곽도원, 심은경까지 실력파 배우들이 주연을 맡았다. ‘특별시민’에서 이기홍이 맡은 역할은 외국 유학중인 유력 정치인의 아들로 알려졌다.
광고 로드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