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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와 대전광역시수의사회(회장: 안세준)는 10일 서구 갈마동에 위치한 ‘천사의 집’에서 유기동물 진료봉사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에서는 개, 고양이에 대한 기본 건강검진 및 전염병 검사를 시작으로 예방접종, 내?외부기생충 구제, 심장 사상충 예방과 보호 중인 동물들의 유기 방지 및 분실 시 신속한 반환을 위해 동물등록서비스도 함께 진행됐다.
‘천사의 집’은 현재 대전에서 운영 중인 3개의 사설동물보호소 중 한 곳으로 약 60여 마리의 유기동물을 보호 중이며, 민간 후원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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