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엣가요제 솔지 (사진=솔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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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에 듀엣가요제까지… 잇따라 정규편성시킨 솔지
걸그룹 EXID 솔지가 출연했던 MBC 파일럿 예능 ‘복면가왕’, ‘듀엣가요제’ 등이 잇따라 정규편성 돼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8일 오후 방송된 MBC ‘듀엣가요제’에서는 가수 제시, 마마무 솔라, 버즈 민경훈, 노을 강균성, EXID 솔지, 에프엑스 루나 등이 출연해 각자 일반인 파트너들과 호흡을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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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결과, 솔지와 두진수는 435표를 얻은 에프엑스 루나와 구현모를 4표차로 누르고 1위를 차지했다.
앞서 솔지는 지난해 설 특집 파일럿이었던 ‘일밤-복면가왕’에서 최종 우승 해 초대 가왕에 등극했다.
또 올해 설 특집 파일럿이었던 ‘듀엣가요제’에서도 두진수와 함께 이승철의 ‘서쪽 하늘’로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각 파일럿 음악프로그램에서 솔지가 최종 우승자가 된 이후, 정규프로그램으로 편성돼 ‘솔지 효과’가 아니냐며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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