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함께 참여한 건강하고 아름다운 자기관리법을 실현하는 메이크오버 프로그램
(左부터) 마이비밀 김용운 대표 / 닥터미소 김민선 원장 / 유라인스튜디오 고유라 대표 / 바디메이크업 최창우 트레이너
마이미소 챌린지는 닥터미소클리닉 김민선 원장과 마이비밀의 김용운 대표, 바디메이크업의 최장우 트레이너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함께하여 건강하고 아름다운 자기관리법을 실현하는 메이크오버 프로그램이다.
닥터미소의원의 김민선 원장은 “단지 살만 빼는 것이 목적이 아니라 건강하고 아름답게 몸을 만드는 법을 함께하고 자기관리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고 싶었다”며 “단지 콤플렉스를 감추는 것이 아니라 아름다움을 가꾸고 드러내는 방법을 공유함으로써 여자로서의 자신감을 되찾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하였다”고 말했다. 몸무게에만 집착하지 말고 건강하고 균형 있는 바디라인을 만드는 것이 가장 중요한 포인트라고 중점을 두어 강조했다
또 김 원장은 “아름다워지는 것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그 이후 어떠한 삶을 살아갈 것인가를 생각하는 것이 본 프로그램의 목적”이라는 말을 덧붙였다.
본 파티는 아름다움을 뽐내는 자리인 동시에 건강한 라이프스타일 전반을 짚어주었으며, 콤플렉스로 고민하던 체형을 감추는 것이 아니라 아름답게 드러내고 근본적으로 관리하는 방법을 함께 제시했다.
본 행사의 취지에 공감한 유라인스튜디오의 대표인 고유라 포토그래퍼가 챌린저들의 아름다운 바디라인을 담아내고자 재능기부 형태로 합류하였다.
‘마이미소 챌린지’는 사전 참가신청을 받아 선발된 5명 지원자를 바탕으로 동안외모와 매끈한 피부, 탄탄한 몸매 만들기를 위한 전문가의 1:1 관리프로그램이 8주간 지속되었다.
<최희연 참가자>
<김화희 참가자>
본 프로그램은 티비쇼 방식의 메이크오버 프로그램에서 느꼈던 ‘나도 도전해서 변하고 싶다’는 여성들의 욕구를 현실적으로 충족시켜주면서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다양한 식재료를 통해 균형 잡힌 영양소를 섭취하면서도 절제된 칼로리를 유지하는 건강 다이어트 식단과 통증과 부작용이 고민되는 무리한 성형수술이 아닌, 누구나 부담 없이 받을 수 있는 시술법에 일상적인 자기관리법을 더해 변화를 끌어냈다는 것에서 의의가 있다.
주부, 직장인, 대학생 등 다양한 나이와 직업을 가진 이들이 동일한 일상을 누리면서도 전문가의 관리법에 따라 피부, 부분비만, 동안얼굴, 안티에이징 등의 고민을 해결했다. 전문적인 메디컬 조언과 함께 영양관리사의 효율적인 식단, 헬스트레이너의 맞춤형 운동법이 더해져 만족스러운 결과를 끌어냈다는 것이 참가자들의 공통된 반응이었다.
닥터미소클리닉의 김민선 원장은 “마이미소 챌린지는 ‘나의 숨은 모습 찾기’라는 주제로 페이스(face), 바디(body), 소울(soul)이라는 다각적인 부분을 개선하는 프로그램”이라며 “본 프로그램을 통해 많은 여성분이 삶의 자신감을 찾고 당당한 인생을 살아갔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말했다.
<신지은 참가자>
또 신 씨는 “사고로 인한 지속적인 허리통증을 겪으며 운동을 해도 허리뒷구리에 살이 축적되어 고민이 많았는데, 마이미소 프로젝트를 통해 자세를 교정하고 허리뒷구리를 닥터미소팻킬을 통해 관리하면서 라인이 살아났다”며 “예전에는 칼로리만 따졌지만, 이제는 영양까지 함께 생각하는 식습관으로 변경되었고, 안면홍조로 고생하던 얼굴도 닥터미소의 어게인필 관리로 개선되었다”고 밝혔다.
특히 비만관리, 운동을 해도 쉽게 빠지지 않는 신체 부위, 홍조와 여드름 등 식단과 뷰티관리를 함께하면 효과적인 관리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20~30대 여성들을 타깃, 맞춤 프로그램을 기획할 예정이다.
닥터미소의원과 마이비밀의 첫 번째 콜라보 ‘마이미소 챌린지’ 내용은 닥터미소/마이비밀 홈페이지와 블로그 등을 통해서 살펴볼 수 있다.
동아닷컴 라이프섹션 김수석 객원기자, 촬영 = 유라인스튜디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