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서울 최용수 감독-포항 스틸러스 최진철 감독(오른쪽). 스포츠동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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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골만 넣었으면, 한 골만 막았으면
서울, 3연승 마감…포항은 조 3위로
FC서울의 득점포 행진이 한 타임 쉬어갔다.
서울은 5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6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32강 조별리그 F조 4차전 산둥 루넝(중국)과의 홈경기에서 0-0으로 비겼다. 3연승 행진을 마감한 서울은 3승1무(승점10)로 조 선두를 지켰다. 산둥 루넝은 2승1무1패(승점7)가 됐다.
올 시즌 개막 후 챔피언스리그 3경기와 K리그 클래식(1부리그) 3경기에서 총 21골을 터트린 서울은 이날도 아드리아노-데얀 투톱을 중심으로 한 3-5-2 포메이션으로 경기에 나섰다. 미드필드 싸움에서 압도하며 전체적인 경기를 지배한 서울은 여러 차례 좋은 득점 찬스를 잡았지만 마지막 방점을 찍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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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죽음의 H조에 속한 포항은 호주 원정에서 시드니FC에게 0-1로 졌다. 1승1무2패(승점4)가 된 포항은 광저우 헝다(중국·2무2패)를 1-0으로 꺾은 우라와 레즈(일본·2승1무1패)에게 조 2위 자리를 내줬다.
상암 | 최용석 기자 gtyo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