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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수준별 新토익 공략법, 따로 있다?

입력 | 2016-04-05 11:22:00

파고다어학원 종로 辛토익팀 김영하 RC 강사, 유진아 LC 강사





5월 29일(일)부터 토익 시험의 유형이 바뀐다. 新토익 시행을 50여 일 앞둔 지금, 새로운 토익에 효과적으로 대비하려면 전략적인 공부가 필요하다.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파고다어학원 종로의 辛(신)토익팀 소속 김영하 RC 강사와 유진아 LC 강사는 “단순 문제풀이가 아닌 변경된 토익 유형에 적합한 이해와 전략이 필요하다”고 입을 모은다. 辛(신)토익팀이 전하는 LC 레벨별 전략, RC 원 포인트 레슨 전략을 들어보자.

○ 점수대에 따른 LC 전략은?
新토익은 시대흐름에 발맞춰 다양한 환경에서 효율적으로 의사소통할 수 있는 능력을 평가하기 위한 것이다. 비교적 쉽고 간단하게 느껴졌던 파트1, 2의 문항 수가 줄어든 반면, 대화형인 파트3의 문항 수는 9문제 더 늘어난다. 말하는 자의 의도와 암시하는 바가 무엇인지 묻는 문제가 더 늘어나는 것. 영어 문장의 표면적 의미뿐만 아니라 문맥에 맞는 의미를 파악하는 능력을 평가하기 위함이다.
또 파트3, 4에서는 시각자료와 연계된 문제들이 등장한다. 표와 그래프를 활용하여 푸는 문제들이 출제되는데, 해당 지문의 길이는 지금의 토익과 동일하다. 즉, 문제와 보기뿐만 아니라 시각자료를 읽을 시간까지 확보해야 하는 것.
토익 초보자의 경우 어려운 문항보다는 쉬운 문항부터 확실히 잡고 가야 한다. 파트1, 2는 빈출 문장 및 표현을 어느 정도 암기하면 대부분 맞힐 수 있다. 강의 해설과 단어 암기장을 이용해 꼼꼼히 학습한 후, 딕테이션과 쉐도잉(Dictation and shadowing)을 통해 핵심 문장과 필수 표현을 완전히 암기하도록 하자.

600~700점대의 학생들이 보다 고득점을 하기 위해서는 문제 풀이 전략을 체화해야 한다. 강의를 듣고 반복된 문제풀이를 하며 익힌 전략을 머리에 새기고 이를 문제에 적용시켜 한 번에 푸는 연습을 해야 한다. 틀린 문제는 반드시 다시 들으면서 어느 부분을 놓쳤는지 확실하게 학습한 후, 딕테이션과 쉐도잉을 통해 반복 연습을 해야만 실수를 하지 않는다.
800~900점대로 이미 어느 정도 수준에 오른 학생들은 틀린 문제 위주로 학습하도록 하자.  만점에 가까운 고득점을 받고 싶다면 실전 감각을 최대한 끌어올려야 한다. 생소한 표현들은 반드시 따로 정리해야 하며, 헷갈리거나 어렵게 느꼈던 문제들은 그 이유가 무엇인지 꼭 파악하고 넘어가야 한다. 틀린 문제들은 다시 한 번 들으면서 표현과 발음을 확인하고, 다양한 영어 발음이 포함된 쉐도잉 연습으로 학습해야 한다.

○ D-50, RC 대비 원 포인트 전략은?
기본기에 충실한 연습은 시험 유형이 바뀌어도 통한다. 남은 50일 동안 토익 모의고사 또는 기출문제를 통해 제대로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을 찾아보며 자신의 약점이 무엇인지 파악한 뒤, 이를 집중 공략하는 학습이 필요하다. 잘하는 것, 익숙한 것만 공부하지 말고 新토익 분석이 잘 된 예상 문제를 통해 파트 7과 관련된 어휘 연습, 긴 지문을 익혀가는 구문 연습,  토익에서 전반적으로 다루는 기본 문법까지 자신의 문제점을 파악한 후 보강할 필요가 있다.

新토익은 장문 독해를 기본으로 지문에 대한 이해를 집중적으로 묻기에 단순히 스킬만 앞세워서는 점수 향상이 어려울 수 있다. 이 때문에 토익 시험에 정통한 전문 강사로부터 도움을 받는 것도 방법이다. 최근의 출제 자료를 분석해 스스로 학습 방향을 잡는 한편, 전문 강사와의 상담을 통해 학습 방식에 대한 문제점을 보완할 필요가 있다. 단순히 열심히만 하면 점수가 오른다는 생각보다는 현재 본인의 점수 또는 영어의 기본 이해도에 관해 상담한 후 이에 맞춘 전략이 필요하다. 단순히 단어만 찾아가며 읽기보다는 문맥을 통행 전달하려는 글의 내용을 익히는 학습이 필요하다.

기출 변형 문제에 대한 오답 분포를 살펴보면 정확한 해석 대신 공식이나 스킬을 이용해서 풀 수 있는 파트5는 정해진 시간에 푸는 경우가 많은 반면, 긴 지문을 이해해야 하는 파트6의 오답률은 다른 파트에 비해 2배 이상 높았다. 신-토익에 등장할 파트6의 문장 공란 채우기, 파트7의 문장 삽입 위치를 묻는 유형은 이처럼 해석 없이 문제풀이에 익숙한 700~800점대 학습자들에게 고난도 문항이 될 수 있다. 정해진 시간 안에 지문의 내용을 완벽하게 이해하려는 연습을 해야 한다. 실제 시험처럼 시간을 정해놓고 모의고사 형식의 문제풀이를 자주 해보면 도움이 된다.

기존 토익 파트7에 자주 등장하는 쉬운 형식의 itinerary, invoice, receipt, web-site 지문들의 출제는 신-토익에서도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변별력을 확보하기 위해 빈칸 추론 등 일부 문항을 새롭게 출제할 수 있다.
남은 기간 동안에는 오프라인 현장학습을 해볼 수 있는 어학원 시스템을 적극 활용하여 新토익에 대비해 △빈칸 추론 △문장 순서 △문장 삽입 △문장 흐름 등 새로운 유형을 파악할 수 있는 콘텐츠로 학습하고, 토익 기출 단어 및 구문 연습의 난이도를 다소 높여서 실전 연습 위주로 대비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본인의 오답 위주로 정리한 학습을 통해 마지막 한 문제의 오답도 줄일 수 있는 확실한 학습이 필요하다.

辛(신)토익 RC 김영하 강사-한국외국어대학교 영어학 석사과정-現 파고다 종로 辛(신)토익 RC 대표강의(토익 재수강율1위, 강사추천1위 기록)(별명: 토익수강생 ‘관리끝판왕’)-前 파고다 신촌 TOEIC 점수보장반 강의-前 파고다 강남 TOEIC 강의-前 Y사 TOEIC 강의-前 T사 TOEIC 강의

辛(신)토익 LC 유진아 강사-서울대학교 영어교육학 석사과정-연세대학교 영어영문학 학사  -미국 초등학교, 싱가포르 중학교 졸업-現 파고다 종로 辛(신)토익 LC 대표강의-前 파고다 강남 영문법 강의-前 K영자신문사 기자-前 연세대 인문학 연구소 논문 번역 담당



동아닷컴 교육섹션 김수진 기자 genie8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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