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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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엔터테인먼트 소속인 그룹 에프엑스 멤버 크리스탈(22·정수정)과 그룹 엑소 멤버 카이(22·김종인)가 열애설을 인정하면서 SM 이수만 대표의 사내연애 권장 발언이 재조명받았다.
지난 2011년 2월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SM 소속 그룹 슈퍼주니어의 김희철은 “이수만 선생님이 사내연애를 권유했다”고 말했다.
김희철은 이수만 성대모사로 목소리를 흉내 내며 “그래, 사내연애를 해. 그게 우리도 편해. 그래야 스캔들이 터져도 우리가 잘 막아줄 수 있다고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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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1일 SM엔터테인먼트는 “카이와 크리스탈이 친구로 지내다 최근 호감을 갖기 시작했다”고 열애설을 공식 인정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