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TBC ‘비정상회담’ 캡처
광고 로드중
‘비정상회담’ 장위안이 일일 중국 비정상 대표들의 활약에 위기감을 감추지 못했다.
28일 밤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은 중국특집으로 꾸며져 마국진, 장문균, 조이경이 일일 비정상 대표로 출연해 G12에게 중국 상황과 문화를 전하고 경제를 논하는 등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비정상회담’ MC 전현무는 일일 중국 비정상 대표들의 뛰어난 한국어 실력을 언급하며 “시청자분들이 한국 사람인데 중국어를 잘하는 게 아닌지 오해할 수 있으니 중국 비정상들 네 분이 중국어로 대화를 나눠보라”고 제안했다.
광고 로드중
그러자 MC 성시경은 장위안을 향해 “진짜 그동안 너무 고생했다”고 마지막 인사를 건넸다.
장위안은 “저는 오늘 사실 마지막이라서…”라며 장단에 맞추는 듯 하더니 “아니겠죠”라고 소리를 질러 폭소를 자아냈다.
장위안은 “중국 인구 많은 거 진짜 좋아했었는데 오늘은 아니다”라며 중국 비정상 대표들을 한껏 경계해 웃음을 더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