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방송 캡처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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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황치열이 중국 후난위성TV ‘나는 가수다 시즌4(이하 나가수)’ 가왕전에 진출한 가운데, 과거 수입 발언이 재조명 받았다.
황치열은 지난해 7월 방송한 JTBC 예능 프로그램 ‘마녀사냥’에 출연해 데뷔 전 수입을 공개한 바 있다.
이날 방송에서 MC 신동엽은 “황치열 씨가 경북 구미 출신인데 구미에서 엄청난 인기가 있었다더라”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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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엽이 “돈을 많이 모았냐”고 질문하자, 황치열은 “1년 반 동안 억대 급으로 모았다”고 말했다.
한편, 황치열은 25일 방송된 ‘나가수’에서 종합순위 1위로 가왕전에 진출했다. 황치열이 출연하는 ‘나가수’ 가왕전은 다음달 8일 방송된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