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후난위성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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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황치열이 중국판 ‘나는 가수다’ 가왕전에 진출하면서 현지에서 인기를 모으고 있다.
25일 오후 10시(현지시간) 방송된 중국 후난위성TV ‘나는 가수다 시즌4(이하 나가수)’에서는 11번째 경연이 진행됐다.
이날 ‘나가수’ 황치열은 종합순위 1위를 차지하면서 가왕전에 진출했다. 그는 백지영의 ‘총 맞은 것처럼’을 록 버전으로 편곡해 관객의 환호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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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치열 외에도 코코리, 쉬자잉, 리커친 등이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가왕전에 진출했다.
한편, 황치열이 출연하는 ‘나가수’ 가왕전은 다음달 8일 방송된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