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동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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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이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의 ‘옥새 투쟁’ 선언 21시간 만에 긴급 최고위원회의를 25일 개최했다.
이날 오전 11시 30분부터 여의도 당사에서는 김 대표를 비롯해 서청원, 이인제, 김태호, 김을동, 안대희 최고위원과 원유철 원내대표, 김정훈 정책위의장이 참석한 가운데 최고위가 시작됐다.
새누리당은 이날 최고위를 열어 의결이 보류된 6개 지역구에 대한 추인 문제를 논의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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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새 투쟁’을 선언하며 부산 자택으로 내려갔던 김 대표는 이날 오전 최고위 참석을 위해 상경했다.
김 대표는 전날 오후 2시 30분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단수추천지역 5곳에 대한 공천장 도장 찍기를 거부하며 후보등록 마감일(25일 오후6시)까지 최고위를 개최하지 않겠다고 선언한 바 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