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스포츠동아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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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틸리케호’가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에서 7경기 연속 무실점 승리에 성공했다.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24일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열린 레바논과의 아시아지역 2차 예선 G조 7차전에서 후반 추가시간 이정협(울산)의 결승골에 힘입어 1-0으로 승리했다.
6전 전승으로 이미 최종 예선행을 확정지은 한국은 이로써 7경기 연속 무실점 승리를 달성했다. 한국 대표팀은 지난해 9월 3일 라오스전부터 11월 17일 라오스전까지 6경기 연속 무실점 승리 기록을 이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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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바논전을 마친 슈틸리케호는 25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 27일 방콕에서 태국과 평가전을 치른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